죽을 때와 죽일 때
흔히 말을 한다
태어나면 누구든지 죽는다고
그러나 죽임을 당하는 것을 모르면서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다는 것 조차 힘이들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마 살인을 무척이나 많이 했을 것이다
그렇게 말로 사람을 죽일 때 어떤 것이
상대방에게 가는 지를 모르다가

내게 아주 가까운사람이, 가까운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을 알게되고
계속보고 있으면서 그내들이 만들어 내는 거짓의 끄트머리가 끝이 없다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내가 알게되는 무기력감의 실체,
무기력의 크기를 느끼는 것조차 숨쉬기가 버겁다
by komatoza | 2008/09/24 16:44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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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do at 2008/09/29 09:59
음음.안녕하세요.komatoza님
오랜만에 빕는거 같네요.
글의 내용과는 아무상관없이. 그냥 반가워서 들어왔더랬죠.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요.
신뢰,신념을 가지고 살아가야할진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어서 빨리 komatoza님을 괴롭히는것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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