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iva

























그림 한 장.

신화나 전설은 아니었지만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다이버

11세기 당시 영국 코벤트리(coventry) 지방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영주(領主) 리어프릭(Leofric)의, 열일곱 살 난 어린 부인.

그녀는 주민들이 과중한 세금 때문에 허덕이는 것을 남편에게 집요하게 간청을 한다.

남편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인간의 나신을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으로 생각했다는데,

당신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돌면 세금을 감해 주겠다”고 대답했다. .

이튿날 열일곱 살의 고다이버는 긴 머리로 가슴과 국부를 가린 채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섰다.

세금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위해서…

이 소식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창에 커튼을 드리우고

아무도 보지 않기로, 그리고 이 일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했다.

그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Godiva)을 그린 작품...

결국 전설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신화로서 존재를 한다.

우리가 남을 위하여 이렇게 따라만 할 수 잇는 용기가 있다면
by komatoza | 2007/10/26 17:15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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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do at 2007/10/27 21:28
참 대단한 여인이죠.
신념있고 강단있고 아름답네요.
길이길이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걸 보면 참으로 특별한 사람이예요.
Commented by komatoza at 2007/11/09 11:49
fado님:

참 오래간만이네요
벌써 가을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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